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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YV news

한국교육문화재단, 구리 인창고등학교에서 진로⋅전공설명회 ‘메이저리그’ 진행

2014/12/24 [17:07] 

 

 한국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구리 인창고등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진로⋅전공설명회 ‘메이저리그’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과 그 전공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미리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어떤 전공에 맞추어 나갈 것인지 계획할 수 있도록 진로전문가들이 대입과 학습 노하우, 전공별 과정, 향후 진로, 포트폴리오 관리, 입학사정관 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시간관리법 및 목표설정 등에 대한 강의와 대학 선배들이 진행하는 진로⋅전공설명회 및 드림캡슐과 3D펜 체험 등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진로⋅전공설명회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교육문화재단 정동건 이사장은 “성적에 맞추어 무작정 대학에 들어가기 보다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직접 선택하고 가는 것이 후회가 없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및 지자체에서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와이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진로,전공,진학 설명회 메이저리그]

 

연인도 찾고 재능 기부도… 착한 소개팅 아시나요 소셜데이트서비스 '러브블라썸'

2015.01.27 [16:54]

 

 연애 상대를 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도 하는 ‘착한 소개팅’이 있다. 지난해 7월 직장인 김대연(28)씨와 변호영(28)씨가 만든 소셜데이트서비스 ‘러브블라썸(Love Blossomㆍ로고)’ 이야기다.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러브블라썸은 대학생 또는 직장인 남녀가 프로필을 제출하면, 운영진이 이들의 기호나 성향을 파악해 잘 어울릴 것 같은 짝을 이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러브블라썸을 거쳐간 외로운 청춘은 500여명에 달한다. 커플도 12쌍 가량 탄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러브블라썸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남녀 직장인은 참가비로 1~2만원, 대학생의 경우 소정의 기부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지난해 말까지 모인 수익금 150여만원은 모두 소외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다. 지난해 10월 수도권 지역 대학생들이 충남 서천 동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멘토링 사업을 지원하고, 크리스마스에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서울 강서구 방화동 일대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이 대표적이다. [사회적 공헌활동을 고려한 플랫폼 러브블라썸]

 

중고생 진로 고민 해결 대학생 선배들이 앞장

2014.09.30 [14:35]

 

 충남 서천 동강중학교에서 최근 열린 전공설명회 메이저리그에서 재학생들이 대학 선배(오른쪽 네번째)로부터 전공 이야기를 듣고 있다. 최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후배들을 위해 대학 선배들이 발 벗고 나서 화제다. 충남 서천의 동강중학교는 최근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진로선택을 위한 '전공설명회 메이저리그'를 열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후배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나서 청소년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학 및 진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전공설명회 메이저리그를 연 것이다.

 전공설명회 메이저리그는 경기 안산 경안고를 시작으로 현재 여러 중·고교에서 진행 중이다. 진로전문가들이 나와 대입과 학습 노하우, 전공별 과정, 향후 진로, 포트폴리오 관리, 입학사정관 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공설명회를 주도하고 있는 최시준 청춘문화연구소장은 "중·고등학생 때 전공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대학에 입학하고 전공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는 친구들을 많이 봤다"며 "전공별 대학 선배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메이저리그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식 전공멘토, 메이저리그 멘토단을 통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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